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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윤석열 미래 예측

bkoon2 2025. 1. 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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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였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계엄으로 시끄럽더니 마지막 무안참사까지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2024년은 좋은 기억이 거의 없는 해 였네요.
 
그래도 기운내서 2025년을 시작하지만 새해부터 시끄럽고 더 문제는 이게 시작일 듯 하단 것 때문입니다
체포영장이 청구되었고 지금 분위기로는 전혀 협조할 분위기는 없이 오로지 자신의 극열 지지세력의 여론전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예전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마지막 양측 입장의 지지자들의 충돌과 갈등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더 큰 일이 생길 듯 한 불길한 예감만 듭니다
 
정말 본인의 지지자들을 위해서라도 당당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럴 것 이였으면 이렇게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과연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였던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 온 국민이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파국의 엔딩이 드라마 "퀸메이커" 의 엔딩처럼 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듭니다
 
모두가 정말 최악의 상황이고 그래도 한쪽이라도 살아남을려면 드라마처럼 극적이 요소가 생겨야 그나마 여론이 좀 돌아설 계기가 될것 같기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이나 배우자인 김건희나 그동안 해온걸 보면 정말 믿고 따르기 보단 아주 철저하게 본인의 실리를 위해 이용만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에 쓸모가 없어진 대상을 그나마 마지막 활용을 하지 안을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은 현실이 막장 드라마보다 더 기가차는 일이 많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모쪼록 다치는 분들 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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